요즘 화제인 '이상한 변호사 우영우' 드라마의 내용과 연결되는 측면이 있다. '뇌과학적 다양성' 이란 스펙트럼적 개념이다. 즉, 정신의학적으로 장애가 있다기 보다는 그런 경향성을 띈다는 것이다. 처음에 이 논문을 읽었을 때에는 시대를 너무 앞서지 않았나? 라는 생각도 들었다. 하지만, 자폐인 변호사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고, 고증도 잘 되었다는 평이 있는 것을 보면... 비즈니스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. ^^ (2022.07.28 수정) 흥미로운 논문을 하나 발견했다. 제목은 "Building a Neurodiverse High-tech Workforce", "하이테크 인력관리에서의 (뇌과학 측면의) 다양성 확보"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다. 아래는 간단한 요약(의역), 필자의 해..